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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무인택배보관함

작성일: 2014-09-15 작성자: 회원지원팀 조회수: 2274
아르헨티나의 무인 택배함 Boxeway

- 무인 택배시스템이란?
- 택배시스템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치안, 보안 취약을 배경으로 인기 늘어
-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점

□무인 택배함 Boxeway 란?
택배.png

무인 택배함은 택배물품 수령 서비스를 이용자가 시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고, 물품의 도난 및 분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관시스템을 가진 보관함이다. 물품 배달원이 보관함에 물품을 넣게 되면 그 동시에 컴퓨터 시스템으로 수취인에게 코드번호가 문자나 메일로 전송된다. 수취인은 원하는 시간에 보관함으로 가서 전송받은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보관함이 열려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Boxeway는 실용성과 편안함,편리함을 가진 물품 보관함으로써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관함 개당 35빼소(약 미화  4달러)로 48시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택배2.jpg


이 기본 모델의 경우, 30개에서 40개의 보관함을 가지고 있으며 매달 8,000빼소에서 10,000빼소(약 미화 930달러 에서 1,162 달러) 를 지불한다. 보관함의 크기나 형태는 고객에 맞춤이 가능하다.

□ 아르헨티나 택배시스템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치안, 보안 취약을 배경으로 인기 늘어
 
택배3.jpg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 상공회에 의하면 현재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 이용자수는 3천만명 이상으로 인터넷 쇼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작년2013년에만 48.5%가 증가했다. 현지 화페인 아르헨티나 빼소로 24,800백만빼소 즉 미화 31억불(1달러=8.6빼소기준)에 해당한다.
 
이러한 이유로 물품배송 증가 또한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배송하는 경우 판매자와 구입자는  서로 원하는 물품배송 시간과 장소를 정하기가 어렵고, 때때로 주소불일치로 물품배송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아르헨티나 택배시스템은 여유로운 문화덕분인지 한국에 비하면 매우 느리다. 집으로 직접 택배를 받기 위해서 기다려야 하는 배송 예상시간은 적어도 반나절이다. 예상시간을 반나절을 잡고도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파트 단지문화도 없기 때문에 대신 수령해 줄 관리사무소가 없을 뿐 아니라 실제 각 아파트의 시큐리티도 믿을 수도 없기 때문에 수령자가 원하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수령을 위해서는 하루 종일 집에서 택배를 기다려야 한다(택배회사들은 보통 택배 도착예정텀을 1~2시간이 아닌 6시간 이상으로 잡는 업체가 좋은 업체이고 대다수가  근무시간 내 도착 예정이라고 하는 업체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찾으러 갈 수 있는Boxeway는 아르헨티나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는 아르헨티나는 2000년 첫 경제위기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범죄발생이 늘고 있어 배송 물품의 도난, 분실 위험이 매우 크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본인 또는 코드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이용 가능한 Boxeway가 도난 및 분실을 최소화 한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치안당국의 예산부족으로 범죄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사설경비 수요가 증가하고, 최근 안전강화를 위한 아파트 신축 건물 내 컴퓨터 시스템 잠금 장치 등 보안제품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보안유지를 원해 개인적인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노출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Boxeway를 통한다면 개인정보 유출이 불가하고, 또 낯선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물품을 받을 수 있어 택배를 가장한 범죄예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인기 요인이다.
 
□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점
 
보안제품 특성상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보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값비싼 보안제품을 도입하기는 어렵다. 값싸고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보안 제품을 만들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출처명: 일간지,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 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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