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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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일 인천 송도…품목별 논의 시작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제 2단계 첫 번째 협상이 18일부 인천 송도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시작됐다.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제 2단계 첫 번째 협상이 18일부 인천 송도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시작됐다.
22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중국측은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자리했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1단계 협상에서 정한 개방범위를 바탕으로 품목별로 분류한 양허표를 교환하고 구체적인 시장개방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1단계 협상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4개월간 7차에 걸쳐 진행됐다. 한-중 양측은 지난 제7차 협상에서 상품분야. 서비스·투자분야, 규범분야, 경제협력분야의 협상기본지침 문안을 합의해 지난 5월에 개시된 한-중 FTA 1단계 협상을 마무리했다.
1단계 협상에서 양국은 품목 수 기준 90%, 수입액 기준 85%의 관세철폐율에 잠정합의 했다. 이 기준에 따라 교역품목은 일반품목(10년내 개방), 민감품목(10~20년내 개방), 초민감품목(20년 이상 개방 유보)로 나누게 된다.
중국과의 전체 교역품목 1만2000개중 10%에 달하는 1200개 가량이 초민감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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