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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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대우건설이 수주한 이라크 아카스(Akkas) 가스전 개발사업에 1억1700만 달러의 보증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증은 건설사가 이미 지급받은 선수금을 발주자에게 반환하지 않을 경우 대신 갚는 '선수금환급보증' 4600만 달러와 건설사가 발주처와 맺은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계약금의 일정액을 지급하는 '계약이행보증' 7100만 달러로 이뤄졌다.
한국가스공사(KOGAS)의 프로젝트법인인 아카스 B.V.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대우건설이 이라크 가스전의 중앙처리시설 등을 3년10개월에 걸쳐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비만 총 7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
대우건설이 이라크에서 수주한 첫 사업인데다 한국가스공사가 최초로 운영권을 맡았다.
유정선 수은 자원금융1팀장은 "이번 보증은 공기업과 민간 건설사, 정책금융기관 간 '해외 자원개발 동반 진출'의 모범 사례"라고 자평했다.
<주간무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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