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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는 한-중 기술 격차…2년도 안돼

작성일: 2013-08-16 작성자: 조회수: 666
우리나라와 중국의 주요 기술 격차는 1.9년으로 그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120개 국가전략기술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기술수준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가전략기술은 최고기술국인 미국 대비 77.8%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0년 95개 국가중점기술을 대상으로 평가한 기술수준(76.5%)에 비해 1.3%p 향상된 것이다. 미국(100%), 유럽연합(EU)(94.5%), 일본(93.4%)을 뒤따르고 중국(67%)을 앞질렀다.
 
우리나라 국가전략기술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에 4.7년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에 비해 0.7년 줄었다. EU(유럽연합)와 일본에는 지난 2010년의 4.5년과 3.8년에서 각각 3.3년, 3.1년으로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중국과의 기술 격차는 지난 2010년의 2.5년에서 1.9년으로 줄어들었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 29개 기술이 3~7년, 68개 기술이 1~3년, 9개 기술이 1년 이하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주발사체 개발기술' 등 13개 기술은 중국이 앞선 것으로 평가됐다.
 
우주발사체 개발기술(7.2년), 우주감시 시스템(6.1년), 미래형 유인항공(3.8년)등 항공우주 분야는 중국이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10대 분야 중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는 전자·정보·통신(82.2%)과 기계·제조·공정(82.2%)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120개 국가전략기술 중 36개 기술이 선도그룹(최고 기술의 80~100%)에 진입했으며 83개 기술은 추격그룹(60~80%), 1개 기술은 후발그룹(40~60%)에 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기술수준평가는 산·학·연 등 각계에서 추천 받은 전문가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초·응용·개발단계, 산학연 기술수준 등에 대한 델파이 조사(2회)와 논문·특허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기술수준평가는 과학기술기본법(14조)과 동법 시행령(24조)에 따라 국가적으로 중요한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기술향상 시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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