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며 한국과 미국 교역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구 중 하나이자 세계 7위의 무역항인 LA 항과 롱비치 항만은 북미지역의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의 40% 즉, 약 800만개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미국의 수출입 관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성준 대표가 이끌고 있는 ‘UCB 로지스틱스’는 그 중심에서 국제 운송(포워딩), 수출입통관, FDA/FTA 컨설팅 서비스, 창고보관, 내륙운송 서비스 등 한마디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략)
현재 LA 한인무역협회(옥타 LA)의 부이사장이자 골프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박 대표는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약 6년 전 월드옥타 명예회장인 조병태 회장의 권유로 옥타에 가입한 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네트웍 할 수 있어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옥타 선배님들께서 이룩해 놓으신 좋은 환경을 앞으로 차세대 그룹 멤버들이 잘 이해하고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소통하고 도와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업종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하루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한인 모두가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간 51주년을 맞을 때까지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해오고 늘 한결같이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한국일보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1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