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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명예기자] "중국은 짝퉁 천국이지만 지재권 활용은 한국보다 앞선다"

작성일: 2018.05.28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862
"중국은 짝퉁 천국이지만 지재권 활용은 한국보다 앞선다"
중국 김평구 기자.jpg

(서울=연합뉴스) 강성철·김평구 월드옥타 명예기자(상하이) = 서동욱 상하이한국문화원장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중국 정부의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상업화 장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지난 22일 상하이 디존호텔에서 마련한 경제특강에서다. 이 자리에는 한국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하이지회 회원,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원장은 `중국의 지식재산권 활용에서 배울 점`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전 세계 최대 짝퉁 천국으로 알려진 중국이지만 지재권을 활용한 상업화는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다"며 "국내에서는 청년들이 신기술이나 아이디어로 창업하려고 해도 은행 문턱 때문에 좌절하지만 중국은행은 지재권을 담보로 신속하게 대출해 준다. 지재권을 활용한 창업이 실리콘밸리 못지않게 활성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보기 >>https://goo.gl/FZc1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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