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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명예기자] 中 선양서 한중 우수 중소기업 상담회…"협력땐 시너지"

작성일: 2017.11.23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019

中 선양서 한중 우수 중소기업 상담회…"협력땐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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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김인국 월드옥타 명예기자(선양) =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완호우호텔에서 지난 16∼18일 `2017 인천 우수제품 중국시장개척단 비즈니스 상담회`와 `2017 중국 선양-한국 부천 기술교류상담회`가 열렸다.

선양시 대외과학기술교류센터의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는 인천시 17개 기업과 부천시 10개 기업에서 33명이, 중국 측에서는 100개 한족기업과 랴오닝성의 선양·푸순·단둥·랴오양의 조선족기업가협회 소속 146개 기업 330명이 참석했다.

이 상담회는 앞선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이 중국 동북지역의 기업과 협력해 중국 시장 진출과 나아가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려고 마련했다.

16일에는 한국 기업 `기술과가치`와 중국 요녕후원환경기술회사가 합작해 양국 기술과 자원을 접목하는 중국국제기술이전서비스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고, 17일에는 한국 컨설팅업혁신진흥회와 중국 동북부지역창신창업협회가 양국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류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담에 참여한 김기혁 명보에너지 회장은 "3년 전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몽골 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기후가 비슷한 중국 동북지역 상담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중국 측 3개 회사와 기술이전 관련 구체적 논의를 약속하는 등 사업 영역을 새로 개척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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