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지회(지회장 손경철)가 4월 14일 오전 오사카 국제빌딩에서 지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진흥과(과장 외 5인)가 함께 참석해 ▲지회 활동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해외 동포 무역인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 청취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정책 건의 및 지원 요청이 이루어 졌습니다.

손경철 지회장은 지회원의 구성과 업종 다양성 소개를 비롯해 재일동포, 한인, 조선족등 회원들의 융합하는
지회의 활동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산업통상부 정승혜 과장은 오사카 엑스포를 연계한 한국관 준비 상황 공유와 더불어 정부의 해외무역진흥
활동에 대한 설명을 지행했습니다.
이에, 본부 및 지회 임원들은 월드옥타를 비롯한 재외 동포 경제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월드옥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산업부 및 유관 부처 협업을 통한 종합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월드옥타 백용규 일본서부지역회장, 주대석 조직관리부회장, 손경철 오사카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승혜 과장 등 담당 사무관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