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2층 밀레니엄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윤휘 하노이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의 개최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 한국의 퍼포먼스 코메디언팀 '옹알스'와 베트남 전통 밤부앙상블 연주팀 'SUC SONG MOI', 베트남 레이저 공연팀, 여성 팝페라 3인조 'S.E.S' 팀이 함께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0여 개국, 36개 지회에서 200여 명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3월 16일까지 성대하게 개최됐으며 ▲삼성 R&D 센터 및 VINATECH 공장 방문 ▲베트남 경제투자동향 강연(코트라 동남아 대양주 이희상 본부장) ▲베트남 진출을 위한 법률·세무·회계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짱안 투어, 하노이 시티투어, 하롱베이 선상 폐회식, 통상별 네트워킹, 다낭·호이안 시티투어 등도 진행하며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최영삼 대사, 코트라 동남아대양주 본부 이희상 본부장, 신우철 전라남도 완도 군수, 세계한인총연합회 고상구 회장,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 고태연 회장, 베트남 삼성전략협력실 나기홍 실장,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권병하 명예회장, 이영중 이사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 천주환 정책기획 부회장, 김진섭 동남아 지역 회장, 김종헌 서남아 지역 회장, 이대홍 중국화동화남 지역 회장, 노현상 대양주 지역 회장, 임정숙 통상전시 부회장, 공자영 아시아 부이사장, 하노이 지회 윤휘 지회장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