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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지회] 3 · 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작성일: 2024.03.26 작성자: 기획홍보팀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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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오후 중국 하북성 삼하시 진옌호텔에서 삼하지회 3·4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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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삼하지회 회원들 외에도 박종범 회장과 부회장, 중국지역 지회장들 및 회원, 그리고 박관석 주중한국대사관 영사,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 등 한국기관 대표들,  한인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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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3년간 3대 지회장을 역임한 윤인철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삼하지회를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공기관과 형제 단체 관계자들, 힘을 모아 삼하지회의 발전을 이끌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롭게 지회를 이끌어 가실 김정순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더욱 멋진 지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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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삼하지회 초대지회장을 역임하고 4대 지회장을 다시 맡게 된 김정순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삼하지역 민족사회에서 구심점이 필요한 이 시점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많은 젊은 회원들을 확보하고 조직을 새롭게 구축해 월드옥타 삼하지회가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힘차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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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지회장은 길림성 용정시 출신으로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유치원 원장과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무역업무를 겸하다가 1990년부터 러시아에서 유학 후 중러무역을 했다. 2000년 월드옥타 북경지회에 가입한 후 한국과 무역을 시작했고, 20여년간 무역에 종사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사회와 모국에 공헌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016년 삼하지회를 창립했습니다.  

삼하시는 북경시와 인접한 도시로, 북경에 살던 조선족 동포들과 한국인들이 약 15년 전부터 많이 이주한 곳으로 북경과 천진, 하북성을 포함한 중국 수도권개발전략으로 불리는 ‘경진기(京津冀)’ 지역 중 북경과 천진에만 월드옥타 지회가 있고 하북성의 중요도시인 삼하시에는 월드옥타 지회가 없는 상황에서, 김 지회장은 삼하시 한인들이 무역을 통해 활로를 찾기를 희망하며 삼하지회를 창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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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본부 박종범회장은 축사에서 “월드옥타 삼하지회 김정순지회장은 글로벌무역인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삼하옥타의 발전에 심혈을 쏟고 있다”고 높은 평가를 하면서 글로벌 민간경제단체로서의 월드옥타는 향후 세계 각국 지회와 경제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드팀없이 꾸준히 이어나갈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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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및 월드옥타 삼하지회 회장단 구성원으로는 수석부회장 배호걸, 상무부회장 박현정,상임 부이사장 황범수,부이사장 이성철,김정룡,부회장 김춘광,박성호, 차세대 위원장 이림,차세대대표 김만금, 감사 정해연이다. 그리고  고문으로 최훈, 귄일광, 신봉걸, 강경화 등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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