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5일 월드옥타 동북지역의 미래 발전과 교류 강화를 위해
“2024 World-OKTA 제1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중국 대련에서 진행됬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련지회 김영남 지회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동북지역 담당 엄광철 부회장,
월드옥타 연길지회 한정호 지회장, 심양지회 김남희 회장, 하얼빈 지회 김학봉 지회장, 대련지회 이경원 명예회장,
전일 명예회장, 이우지회 조성국이사장등이 참석했다.
특히 월드옥타 제22대 박종범 회장님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본부 박종범 회장님은 본부의 현안과 여러 대외적인 활동을 소개하면서
월드옥타의 방향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주요의제로는 지회 발전중 지회장의 중요성 및 본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으며
김영남 지회장은 대련지회의 활동과 성과를 예를 들며 다변화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더욱 많은 소통과 교류로 화합을 이루어내고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출 친구맺기 사업등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에 따라 본부에 지원요청을 하겠다”고 요청했다.
그리고 꾸준히 우수회원을 영입 중에 있으며 집행부의 일체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각 지역 지회장으로부터 각 지회의 성과 등 우수한 Know-how를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각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같이 해결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으며 다양한 방안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간담회 이후 월드옥타 동북지역 담당 엄광철 부회장이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광명물류/선성물류회사로 방문하였다.
엄광철 부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회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한국광명물류/선성물류는 2014년 IKEA KOREA의 한국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설립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총 4개의 매장과 cdc부터 제주도, 도서 산간을 포함한 전국에서의 배송/설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월드옥타와도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물류발전에 도움이 되고 차세대 인재육성 및 취업연계를
체계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며 향후 월드옥타의 발전에 기회가 된다면 서로 적극적으로
교류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