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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지회]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단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3.12.27 작성자: 기획홍보팀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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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단 World-OKTA 대련지회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국제친선단과월드옥타대련지회의 오찬 간담회가

12월 23일 대련 성해광장싱하이위강(星海渔港)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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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집행부와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단의 첫만남>

 

간담회는 경상북도의회와 월드옥타 대련지회, 대련의 한국기관, 한국인 상회, 조선족기업가협회등

대련의 조선족 사회단체와 대련에 진출한 한인사회 공공기관 대표, 단체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우의를 증진시키고 지역 경제 및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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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경상북도 외교통상과 임흥식 팀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은희 이사>

 

 

간담회에는 경상북도도의회배한철 의장, 국제친선의원 연맹회 한창화 회장, 농수산위원회, 건설소방 위원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등 도의회 위원장님과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월드옥타대련지회김영남 지회장, 동북지역담당 엄광철 본부 부회장, 선양총영사관 대련영사출장소 곽영희 소장, 코트라 대련무역관 김종복관장,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 대련한국투자기업협의회 문성민 회장,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여순일본관동법원 유적지 진열관 정춘매 부관장, 안중근 연구회 박정애 명예 회장, 그리고 월드옥타 대련지회 명예회장, 고문, 자문위원, 집행부 ,차세대 대표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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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오랜 벗이자 협력 파트너이고 한중 수교 31년간 양국이 꾸준한 동반 성장을 해왔는데 그 바탕에는 월드옥타와 같은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 협력 기간과 한인단체들이 젊은 차세대, 기업인들을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 교민사회와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니 기업인들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양국 공동번영의 열매가 풍성히 맺힐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축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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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의회 배한철 의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영남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 교류단과 월드옥타 대련지회의 간담회에 참석한 내외빈께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의회 국제 친선단에 대련 조선족사회와 대련에 진출한 한인사회를 소개하며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및 한중간의 국제적 우의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 끈끈하고 강한 민족단결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경상북도와 대련사이의 경제 활동과 문화 교류 친선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한중 우의가 더욱 돈득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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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영남 회장>

 

국제친선연맹회 한창화 회장은 축사에서 “대련지회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명예회장, 차세대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해외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경제인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여 최선을 다해 함께 고통을 나누고 협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한층 도약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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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연맹회 한창화 회장>

 

 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 담당 엄광철 본부 부회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 조선족 동포사회의 기업인들이 창업과 혁신을 통해 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와 월드옥타 대련지회가 경상북도와 대련의 연대를 결성하고 경제적인 협력을 이루어 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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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동북지역담당 엄광철 부회장> 

 

중국선양영사관 주대련영사출장소 곽영희 소장은 환영사에서 “대련시는 한국과 2001년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한 이래 경제,무역,문화, 관광, 교육등 분양에서 활발하게 교류협력을 전개해 왔으며,23명의 한국인이 다렌 영예시민의 칭호를 받을 정도로 한국과 깊은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경상북도 의회에서도 향후 동북아지역 진출의 교두보인 대련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대련시와 협력할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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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양영사관 주대련영사출장소 곽영희 소장> 

이어 경상북도의회 위원장들과 대련 각 기관단체 대표들의 축사 겸 건배제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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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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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대련무역관 김종복 관장, 대련한국인상회 유대성 회장, 대련한국투자기업협의회 문성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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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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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승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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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전일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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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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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어서 오찬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미래를 모색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박만선 고문은 건배사에서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의 모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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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박만선 고문>

 여순일본관동법원 유적지 진열관 정춘매 부관장님의 여순일본관동법원 유적지에서의

20여년의 근무생활 소개는 주변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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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일본관동법원 유적지 진열관 정춘매 부관장>

 안중근연구회 박정애 명예 회장은 대련시조선족사회에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고 연구하는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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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연구회 박정애 명예 회장>

월드옥타 대련지회의 조천봉 이사장을 비롯한 권영연 감사장, 김욱 수석부회장, 윤일남 부이사장, 노삼 비서장은 대련지회의 집행부를 대표하여 간담회에 참석한 내외빈을 환영하면서 오늘의 만남이 경상북도와 월드옥타의 협력을 새로운 높이로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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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조천봉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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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권영연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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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욱 수석부회장 겸 차세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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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윤일남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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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노삼 비서장 겸 부회장>

월드옥타 차세대 대표 김효진, 차세대 전임대표 김영림, 차세대 부대표 홍룡군은 의회 직원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며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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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차세대 대표 김효진, 차세대 전임대표 김영림, 차세대 부대표 홍룡군>

 

 

 

 

문화와 가치를 나누기 위한 선물교환식에서 경상북도 도의회 배한철의장이 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영남 회장님께 경상북도 특산 안동소주를 선물하고 참석자들에게 한국특산 홍삼을 선물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영남 회장은 시진핑주석이 사용하셨던 동일한찻잔을 배한철 의장님께 선물 하였으며 중국특색의 도자기 커피잔을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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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은 중국의 서예를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도의장한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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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와 중국 대련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두 지역사회의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많은 문화 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제사회의 번영을 위한 협력과 친선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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