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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지회] 제22대 회장 박종범 취임 축하연

작성일: 2023.11.15 작성자: 기획홍보팀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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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 22대 회장 박종범 취임 축하연이 비엔나지회 주최로 11월 14일 오후 6시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비엔나지회 차세대회 안주희 회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연에는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에서 함상욱 대사를 비롯 윤연진 차석대사, 허병조 공사, 김성태 참사, 한인동포사회에서 김종기, 천영숙, 임창노 전 한인연합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 등 70여명이 참석했고 10여개 동포단체들이 축하 화환과 축전이 전달됐다.

 

김준 비엔나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68개국에 146개 지회를 둔 750만 재외동포들의 최대 경제단체인 월드옥타 제22대 회장으로 비엔나 출신 박종범 회장이 취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라며, "42년의 월드옥타 역사에서 유럽 출신 회장이 당선된 것에 현장에 있었던 오스트리아 회원들과 더불어 전체 참석자들에게 감격과 감동을 주는 경사였다"고 말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는 "오늘날 우리 한국이 세계무역수출고 6대 국가로, 세계경제대국 10대 국가로 성장한 데에는 월드옥타의 공헌이 가장 크다" 면서,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도 앞으로 박종범 회장의 성공적인 업무수행과 월드옥타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종민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과 유병우 비엔나 코트라 관장도 그간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과 유럽한인연합회장,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담당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이 지역 한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남긴 봉사활동의 업적을 열거하며 앞으로 750만 동포사회 기업을 발전시키고 업그래이드 시키는 중대한 과업을 맡게 되었다면서 보다 큰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범 회장은 답사를 통해 행사를 주최해 주신 비엔나 지회 김준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의 여러 분들과 외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협회운영과 정부수행사업의 공정한 운영을 위한 윤리강령선포와 준법감사체제 즉시도입, 회원간 소통과 교류확대, 7개 경제단체 도약과 조직의 효율적 강화, 미래 100년 대계 계획 추진과 3만여 차세대 회원 적극 지원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비엔나 개최를 밝히고 전 세계 한인 무역인들과 한국의 지자체 기업인들, 관계 외국인 기업가를 포함한 3,000여명이 참석하여 상품전시회와 무역상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가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이스라엘 사태등 국제적인 분쟁과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에 지혜스럽게 대처하면서 오스트리아 동포들의 성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열린 마음으로, 공정한 마음으로 새로운 직무에 임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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