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KTA 활동

글로벌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
홈으로 이동

OKTA 뉴스

[북경지회] 월드옥타 북경지회, 아주경제발전협회 공동 주최 간담회 진행(김동연 경기도지사 북경 방문)

작성일: 2023.11.03 작성자: 기획홍보팀 조회수: 266

 

그림1.jpg 이미지입니다.

11월 1일, 월드옥타 북경지회와 아주경제발전협회가 공동 주최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동연 경기도도지사일행은 11월 1일 료녕성과의자매결연 30주년기념행사를마치고북경을방문하여

월드옥타북경지회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중경제협력간담회"에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월드옥타 본부 차봉규 전이사장, 이성국 전 동북담당 부회장, 홍해 부회장, 김길송 중국 화북담당부회장,

엄광철 중국 동북 담당부회장, 북경지회 이영화지회장,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박걸 상무 부회장,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회장, 전국애심여성포럼이령의장, 중국주한대사관 宁赋魁전대사,한국주중대사관유복근경제공사,

재북경한인회박기락회장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그림2.jpg 이미지입니다.

 

간담회에 앞서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이 환영식을진행하였다.

환영사에서 김동연 도지사와는 오랜친구라면서 "중한우호관계와 협력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고 계십니다"라고하였다.

 

 

그림3.jpg 이미지입니다.

 

 

이어서 월드옥타 북경지회 이영회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중한경제햡력간담회는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자신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한중수교 31년이래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은 한중 두나라 관계의 지주 역할을 해왔다"면서

"대한민국과 중국은 인접국가로서 동방문명의 중요한 발원지이며 수천년의 교류역사를 공유하고 있는데
이는 공동핵심이익 추구와 인적교류의 기초이며 원동력이다."리고하였다.

 

 

 

 

 

 

그림4.jpg 이미지입니다.

 

 

김동연 도지사는 답사에서 "간담회에 강연자로 초청하여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면서

월드옥타 및 중국 아주경제발전협회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한중관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견해를 말하였다.

"경기도는 중국의 10여개 성과 자매결연 혹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라면서

한중경제협력에있어서 경기도가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박종범 회장님.jpg 이미지입니다.

 

이어서 월드옥타 본부 박종범 회장의 실시간 동영상 축사가 있었다.

그는 축사에서 "이번 간담회가 한중경제교류에 추진력이 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번 행사가 3일이라는 짧은 준비시간임에도 원만하게 진행 될 수 있는 것은 월드옥타 북경지회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준비와 진행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원만한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라고하였다.

 

 

 

 

 

 

 

 

 

그림5.jpg 이미지입니다.

그림6.jpg 이미지입니다.

그림7.jpg 이미지입니다.

그림8.jpg 이미지입니다.

 

 

김동연 경기도도지사는 현장에서 김길송 월드옥타 본부 중국 화북 담당부회장에게

경기도 도정혁신위원위촉장을전달하였다.

월드옥타 중국 회장단회의 이광석 의장에게도 도정혁신위원이 위촉되였으나 현장에 있지않은 관계로 별도 전달하기로 하였다.

 

 

 

 

 

 

 

그림9.jpg 이미지입니다.

 

 

곧바로 진행된 간담회는 김동연 경기도도지사의 "대한민국의금기(禁忌)깨기 "라는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림10.jpg 이미지입니다.

 

30여분의 강연이 끝나고 만찬장에서 토론 및 소견 발표가 이어졌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김영국 명예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만찬에서는 월드옥타 하얼빈 지회 김학봉 지회장, 곤명지회 강화 지회장,

랑팡지회 윤인철 지회장, 천진지회 양성철 지회장 , 단동지회 권호길 지회장, 심양지회 김남희 지회장 등

지회장들이 한중관계와 경제협력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이야기하였다.

북경지회 정경호 명예회장, 김현욱 명예회장, 랑팡지회 김정순 명예회장, 천진지회 안정환 명예회장도 각자의 견해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11.jpg 이미지입니다.

 

 

장수정 재북경한국유학생총회장을 포함한 관변단체 협회장과 월드옥타 회원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간담회와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월드옥타 중국회장단회의 이광석의장과 본부 차봉규 전 이사장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이루어졌다.

첨부파일

댓글달기

담당자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