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광저우지회는 광저우 건국호텔에서 상임이사회를 열어 제8대 지회장으로 이수림 수석부회장을 선출하고 지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광저우지회는 지난 2년간 소규모활성화 대회 및 화남화동 통합 차세대창업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특히 역대 최고금액(인민폐 16만원)을 후임집행부에 이관했다.
7대 이민재 지회장은 “2021년 소규모 활성화 회의와 2022년 화남화동 차세대통합창업무역스쿨을 성공으로 개최해 광저우 한인사회와 조선족 동포사회가 각종 활동을 함께 해온 것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림 8대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저우지회는 2005년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전·현직 회장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며, "차세대 회원들을 성장시켜 젊음과 열정으로 힘 있고 젊은 조직으로 만든 모범지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