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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지회] 2022년 기업세무회계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2.05.17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수: 451

프랑크푸르트 지회 (1).jpg 이미지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지회 (2).jpg 이미지입니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지회장 이은주)가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과 함께 ‘2022년 기업세무회계 세미나’를 지난 5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중소기업벤처기업 수출인큐베이터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렸다. 마스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일상이 시작된 독일의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였다.

 

자리에는 고경석 총영사, 이길범 코트라유럽본부장, 총영사관 임재정 재경관, 박병국 코트라 부관장, 박노영 중소기업벤처기업수출인큐베이터 (BI) 소장, 정수연 EU개인정보협력센터장, AT프랑크푸르트 김가령 소장, 월드옥타 회원사 및 기업들을 비롯한 오프라인 40명, 온라인 25명이 참석했다.

 

총 3부로 나눠 △1부 기업세무회계 세미나 △2부 총영사 간담회 △3부 프랑크푸르트지회 통상위원회 발족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병구 회계사가 '합리적인 절세방법과 기업회계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강의했다. 독일과 한국에서 수입이 발생하는 경우 세법계산, 연말개인소득신고 시 유의사항, 독일의 증여세 및 절세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후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많은 질문이 오가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고경석 총영사가 최근 독일경제 동향, 코로나 격리, 한독 출입국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월드옥타 회원사들이 전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로 발급받은 전자여권이 독일은행에서 계좌를 열 때 판독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건의사항에 독일 정부와 논의해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답했다.

 

3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지회 통상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참석보고, 통상위원회 위원장 위촉, 지회 사업소개 및 활동보고, 회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제안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지회활성화 대회 승인, 전주대 Link 플러스 사업단 및 강원테크노파크와의 협약 등을 보고한 후 각 분야별 7개 통상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월드옥타의 ‘해외지사화사업’과 ‘탄소기업 수출사업화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각 회원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세미나가 끝난 후 만찬을 통해 회원 간의 비즈니스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돼 화합의 장을 이어갔다.

 

이은주 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옥타인의 정체성은 역시 ‘비즈니스’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단결된 힘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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