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필리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5월 18일 개막
세계한인무역협회 마닐라지회(지회장 박완섭)에서 주최하는 ‘제15회 필리핀 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지난 5월 18일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필리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5월18일,25일, 6월1일, 8일) 4차례 마카티 소재 AIM 2층에서 무역과 창업이 관심있는 차세대 120명이 함께한다.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로 명칭을 바꾸어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매주 토요일(5월18일,25일, 6월1일, 8일) 창업관련 강의가 열린다.
이 행사는 월드옥타 마닐라지회(지회장 박완섭)가 주최하고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필리핀한국학생협의회가 후원하며 매년 무역과 창업에 관심 있고 뜻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배들의 강연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강의 일정은 5월18일 – 청년컨퍼런스(강지경 AIM총장/최일영변호사), 5월25일 – Engaging Customers Through Leasing Innovations(Gina Katigbak SM임대부서부사장) / Why everything you first thought about doing business(angeline Tham 앙카스CEO) / 현대여행사업의 이해(최혁 IRC대표), 6월1일 – 필리핀에서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박일경 S.Y. Industrial 대표) / 무역실무(이주영 Quick&Fast Int’ Logistics 대표) / 필리핀 경제동향(김선영 경제공사참사관) / 6월8일 – 조별 프로젝트 발표, 라운딩 테이블 토론으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2003년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600여명 내외의 수료생을 배출한 자타가 인정하는 무역사관생도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