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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17 세계한상대회 경남 창원서 열린다.

작성일: 2017.08.1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526
▶ 오는 10월25~27일, 3000명 이상 참가

전 세계 `한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웍을 다지고 모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25~27일 3일동안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LA 한인상공회의소, LA 한인무역협회 등 남가주 한인 경제단체에서도 회원들을 파견해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한상들과 교류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인과 경제단체가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교류의 장으로 지난 2002년 시작돼 매년 9월 또는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한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지리로 기업전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리더십 컨퍼런스, 청년 해외 인턴십,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등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무대가 마련된다. 부품,소재 산업의 중심도시인 창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상담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한상대회는 매년 국내외 3천 명 이상의 기업인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한마당"이라며 "국내 기업이 현지 사정에 정통한 한상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최대 행사이자 내년 10월에 열리는 `제 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권까지 따내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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