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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월드옥타 차세대 대상으로 명예기자 모집

작성일: 2015.11.26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499
연합뉴스, 월드옥타 차세대 대상으로 명예기자 모집
12월 1∼14일 지원서 접수…사진·영상 취재, 기사 제보 등 역할 수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박노황)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회원 자녀와 차세대 회원을 대상으로 '제1기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개국 13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다.
 
명예기자 모집 지역은 ▲미국 = 괌·하와이 ▲남미 =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산티아고(칠레)·아순시온(파라과이)·몬테비데오(우루과이) ▲유럽 = 프라하(체코)·부다페스트(헝가리)·바르샤바(헝가리)·바르셀로나(스페인)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 상트페테르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이상 러시아)·바쿠(아제르바이잔)·민스크(벨라루스)·알마티(카자흐스탄)·키예프(우크라이나)·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아시아 = 칭다오(중국)·오사카(일본)·프놈펜(캄보디아)·뭄바이(인도)·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양곤(미얀마)·마닐라(필리핀)·콜롬보(스리랑카) ▲중동 = 도하(카타르)·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 다카르(세네갈)·요하네스버그(남아공) ▲오세아니아 = 퍼스(호주) 등 모두 30곳이다.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한국어 소통에 문제가 없는 월드옥타 정회원 자녀 및 차세대 회원이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 관련 분야 전공자나 경력자는 우대한다.
 
명예기자는 사진 및 영상자료를 연합뉴스에 송고하고 사건·사고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상황을 보고하거나 현지 연락책의 임무를 수행한다.
 
연합뉴스 사장 명의로 명예기자 위촉장을 수여한다. 사진과 영상이 연합뉴스 콘텐츠로 발행(방송)되거나 기사 제보, 연락책 임무 수행 등으로 보도될 경우 제공자 이름과 역할 등을 명기하고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한다.
 
명예기자는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한다. 성과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거나 통신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지원서와 함께 월드옥타 지회장 추천서를 12월 1∼14일 이메일(suntiger@yna.co.kr 혹은 patyoursou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82-2-398-3003, 3456)나 이메일(heeyong@yna.co.kr 혹은 ghwang@yna.co.kr)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는 전 세계 38개 지역에 60여 명의 특파원 및 통신원을 두고 우리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AP·AFP·로이터·신화·교도 등 70개국 83개 통신사와 기사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아랍어 등 6개 외국어로 국내 소식을 해외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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