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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7대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취임 인사말

작성일: 2022.08.01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수: 1210

제7대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취임 인사말

 

 

사진2 안경률 원장 프로필 사진.jpg 이미지입니다.

 

사랑하는 월드옥타 가족 여러분!!

오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에 취임한 안경률입니다.

 

저와 월드옥타와의 인연은 2002년 국회 재외동포 무역경제 포럼을 발족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일즈계의 전설인 명예회장님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66개국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많은 회원님들과 오랜 세월 끈끈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척박한 무역 환경에서도 우리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월드옥타 형제님들의 열정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회원님들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당시 국회의원 20명과 함께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세계한인경제포럼)을 발족시켜 월드옥타와 국회와 정부가 상생·협력하는 장을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 경제는 위기 국면에 처해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원자재 공급망 파괴, 첨단기술 패권주의와 신냉전 시대의 무역질서 혼란 등 어느 하나 순탄치 않습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제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으로 일하게 돼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우선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장영식 회장과 차봉규 이사장 집행부가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재계 네트워크를 잘 추슬러 든든한 응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외 홍보는 물론이고 차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회원님들의 실질적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설립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면서, 월드옥타 위상이 강화될 수 있는 방책을 찾겠습니다.

 

셋째,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명예회장님 상임이사님 의견을 듣고 외부 전문가의 고견을 수렴해 옥타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만들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경포럼의 자문을 들어 통상전략과 전술을 세세히 다듬겠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기출, 하용화 직전 회장님과 명예회장님들, 장영식 회장님, 차봉규 이사장님, 이마태오 수석 부회장님, 박한수 상근부회장과 상임이사님,우리 협회를 이끌어 가는 여러 선후배님과 월드옥타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게 됨을 감사합니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고 계신 존경하는 월드옥타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좋은 소식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1.

 

월드옥타 제7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안경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