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박종범 회장은 본부사무국 임직원과 함께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양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드옥타는 2024년 12월 31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여객기 사고 진상조사와 함께 해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바 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월드옥타 임직원 모두는 함께 애도의 마음을 나누며, 여러분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곁에서 마음을 보태겠다"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