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8월 13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예방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월드옥타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예방에는 월드옥타 측에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해 안재용 상근부회장, 김동우 과장이 참석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안동시와 월드옥타가 그동안 이어온 협력 관계를 되짚고, 지난해 안동에서 개최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당시 참가 기업 가운데 피엔티가 중국 기업과 약 1,2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장비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에서 마련된 비즈니스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올해 3월 서울 강서구에서 개최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6 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과를 설명하며, 월드옥타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8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을 소개하고, 안동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안동시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권기창 시장은 월드옥타와 안동시가 그동안 함께해 온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안동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월드옥타의 세계 각지 네트워크와 안동시의 기업 지원 기반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