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7월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박찬대 인천시장을 예방하고, 시장 당선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예방에는 월드옥타 측에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해 강기석 홍보 및 대외교섭 부회장, 안재용 상근부회장, 김동우 과장이 함께했으며, 인천시에서는 박찬대 시장과 김영신 국제협력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면담에서 월드옥타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온 협회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세계대표자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등 주요 대회를 통해 국내 기업과 해외 한인 바이어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오는 10월 8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인천 지역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인천시 차원의 관심과 참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박종범 회장은 인천이 공항과 항만, 산업단지, 국제도시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류 거점인 만큼, 월드옥타의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와 연계할 경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국제 비즈니스 협력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찬대 시장의 대회 개회식 참석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는 다음 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 예정인 차세대 모국방문 행사에 대해서도 간단한 의견을 나누며, 월드옥타의 차세대 경제인 육성 사업과 인천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나눴습니다.

박찬대 시장은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전 대회의 취지에 관심을 표하며, 인천 지역 기업의 참여와 협력 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