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7월 21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신민식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만나 월드옥타의 주요 활동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면담에는 울산시 측에서 신민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영환 기업투자국장, 김현희 투자유치과장, 하혜정 외자통상팀장이 함께했으며, 월드옥타 측에서는 박종범 회장과 강기석 홍보 및 대외교섭 부회장, 김동우 과장이 참석했습니다.

박 회장은 먼저 월드옥타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온 협회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세계대표자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등 주요 대회를 통해 국내 기업과 해외 한인 바이어를 연결하며 실질적인 상담과 협력 성과를 만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박 회장은 오는 10월 8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울산 지역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울산시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실무 논의에서는 이영환 기업투자국장, 김현희 투자유치과장, 하혜정 외자통상팀장과 함께 울산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선전 대회 참가 가능성, 향후 월드옥타 네트워크와 울산시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회장은 울산이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대한민국 주력 산업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인 만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할 경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월드옥타와 울산시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글로벌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향후 관련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