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7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무안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을 예방하고, 시장 당선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예방에는 월드옥타 측에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해 강기석 홍보 및 대외교섭 부회장, 안재용 상근부회장, 김태환 팀장, 김동우 과장이 함께했습니다.

박 회장은 면담에서 월드옥타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온 협회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각국 지회와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연결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박 회장은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전남광주 지역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월드옥타 주요 대회의 전남광주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회장은 전남광주가 지역 산업과 문화, 관광 자원을 함께 보유한 도시인 만큼, 월드옥타 대회와 연계할 경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도시 브랜드 확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전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역 기업의 참여와 향후 대회 개최 협력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예방은 월드옥타와 전남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글로벌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향후 관련 사항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