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7월 16일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를 예방하고, 도지사 당선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예방에는 월드옥타 측에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해 안재용 상근부회장, 신상만 상임이사, 김태환 팀장, 김동우 과장이 함께했습니다.

박 회장은 면담에서 월드옥타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해 온 협회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세계 각국 지회와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박 회장은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충청북도 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관심과 참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충청북도가 바이오, 화장품, 식품,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보유한 만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할 경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용한 지사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전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충북 기업들의 참여와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는 신상만 상임이사가 준비한 서예 작품을 전달하며 상호 우의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를 통해 월드옥타와 충청북도는 공식적인 협력 논의와 함께 따뜻한 교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예방은 월드옥타와 충청북도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한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향후 관련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