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박종범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러스를 방문해 월드옥타 LA지회(지회장 정병모)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의 설립 목적에 따라 4월과 10월 대회를 통해 재외동포들의 활발한 무역 활동과 창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가야 한다”며 “특히 KBE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차세대와 중소기업이 해외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다가오는 10월, 2025 KBEI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장”이라며 “많은 현지 바이어 초빙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병모 LA지회장은 “LA지회는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청년 인재 유입과 성장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월드옥타의 위상을 높이고 10월 대회의 성공을 위해 바이어 초빙과 지회 차원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LA지회원들은 다가오는 10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간담회엔 월드옥타 제9대 조병태 명예회장, 제15대 고석화 명예회장, 주재옥 고문, 이영중 이사장, 황선양 미래발전, 대외협력 부회장, 임정숙 통상전시 부회장, 김준경 미국 서부 지역회장, 에드워드 손 수석 부이사장, 이강원 감사, 정병모 LA지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들과 LA지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