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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동정] 박종범 회장, 국회 의원실 예방 및 동해 표기 고지도 전달

작성일: 2025.07.04 작성자: 경영지원팀 조회수: 123

7월 3일, 박종범 회장은 대한민국 국회를 찾아 2025 월드옥타 유럽‧유라시아 지역경제인대회에 함께해준 의원들을 예방하고, 월드옥타의 글로벌 활동 현황과 재외동포 한인 경제인의 역할 확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박종범 회장은 최귀선 사업관리 부회장(헝가리, 부다페스트 지회)이 오랫동안 수집해온 대한민국 동해가 표기된 역사적 고지도 사본을 의원들에게 전달하며, 월드옥타가 경제 분야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를 지키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강승규 의원.jpg 이미지입니다.

 

강승규 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군예산군)은 “2025 월드옥타 유럽‧유라시아 지역경제인대회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하며, “K-pop으로 시작된 한류가 이제는 K-beauty, K-food로 확장되고 있다. 월드옥타는 이 흐름 속에서 K를 중심으로 한 K-BE(KOREA BUSINESS EXPO)라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승규 의원 2.jpg 이미지입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재외동포 한인 경제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도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럽 지역경제인대회에서와 같이 문화와 비즈니스를 결합한 월드옥타의 비전을 통해서 사업의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승규 의원은 “지방에서도 프리미엄 소포장 제품과 새벽배송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월드옥타가 ‘K의 글로벌 배송’을 구현하는 데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차세대 육성이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출신 청년들인 ‘MZ 보부상’들이 K-commerce의 선봉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동만 의원 (1).jpg 이미지입니다.

 

정동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를 통해 월드옥타의 글로벌 활동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며, “전 세계 곳곳에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월드옥타를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동만 의원 (2).jpg 이미지입니다.

 

또한 동해가 표기된 고지도에 대해 "월드옥타가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활동만 하는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역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도 함께 하고 있음이 매우 인상 깊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 회원들은 전 세계에 퍼져 있지만 항상 모국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월드옥타의 모든 회원들이 한뜻으로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박성민 의원 (1).jpg 이미지입니다.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월드옥타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며, “현지 한인 경제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실질적이고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민 의원 (2).jpg 이미지입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에 대해 “월드옥타는 경제 영토 확장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와 정체성을 지켜내는 민간경제외교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민간경제단체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경제 7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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