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분도 수석부회장이 6월 13일, 후룬베이얼 소규모 지회 활성화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후룬베이얼 지회는 2016년 창립 이후, 한국어 보급, 한중 교류 확대 및 지역 사회 봉사에 꾸준히 앞장서며 월드옥타의 가치를 현지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명실상부한 모범 지회다"라며 후룬베이얼 지회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목의 장을 넘어 동북아 경제 협력과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개회를 축하했습니다.
아울러 대회에 참석한 중국 회장단은 △투자 유치 경험 및 성과 공유 △우수지회 교류 경험에 대한 자문 △월드옥타의 발전과 중국 지회가 추구하는 방향 및 목적에 대한 열띈 토론을 이어가며, 중국 내 소규모 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보은군 스마트농업과 이승엽 과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중국 회장단 이광석 의장 및 중국 각 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