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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동정] 박종범 회장,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세미나 참석

작성일: 2025.05.08 작성자: 경영지원팀 조회수: 159

5월 8일, 박종범 회장이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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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은 750만 재외동포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권익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포럼으로 제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이원욱 전 국회의원이 대표를 맡아 창립하여, 현재는 김성원 의원이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안동 대회에서는 총 1억 6,400만 달러(한화 약 2,38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그 중 8,428만 달러(약 1,201억 원)의 실계약이 체결됐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지역 경제가 글로벌 시장과 효과적으로 연결된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 안동의 골목 상권을 살리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이 전달되는 등 비즈니스와 지역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월드옥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김성원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은 “월드옥타의 이번 대회는 안동에 희망을, 대한민국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전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월드옥타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조정식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고문의원은 "이번 안동 대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한인 경제인들이 큰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750만 재외동포의 경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 지역이 해외시장과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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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세미나엔 김성원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 주호영 고문의원(국회 부의장), 최형두 연구책임, 박정훈 의원, 김용태 의원을 비롯해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안경률 원장, 월드옥타 주대석 조직관리부회장, 양기모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습니다.

담당자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