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박종범 회장이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의
의의와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가 함께하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민간경제단체다.
이 중 51개국 108개 도시의 회원 903명과, 13개국의 해외 현지 바이어가 함께 대회에 참여했다"라며,
간략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1억 6,400만 달러 규모의 2,010건 수출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8,428만 달러(한화 약 1,201억 원) 상당의 실계약이 체결됐다. 이에 더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제교류를 넘어, 월드옥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억5천만원 상당의 산불피해 성금 지원,
옥타숲 조성을 위한 협약 및 묘목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라며 이번 대회를 명실상부 비즈니스와
지역상생이라는 두 가지의 모델을 융합한 성공적인 대회 였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KOREA BUSINESS EXPO를 브랜드화 하여 월드옥타가 대한민국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안동에서의 열기를 인천으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방송 링크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021208398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