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4월 22일, 국회를 찾아 김형동(국민의 힘, 안동시 예천군) 의원을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안동 산불 소식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월드옥타 회원들은 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즉각 긴급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안동 대회를 통해 작게나마 희망의 봄이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형동 의원은 “산불 피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안동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월드옥타의 따뜻한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안동 지역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만찬 또한 하회마을 인근 지역 음식점에서 분산 식사 방식으로 전환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옥타 숲 조성’과 같은 지속가능한 상생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이번 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안동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연대와 회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엔 월드옥타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도 함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