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박종범 회장이 미국 애틀란타를 방문하여 애틀란타 지회(지회장 박백선)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를 위해 특별히 애틀란타 지회의 차세대 위원회는 월드옥타 및 애틀란타 지회의 소개를 AI로 진행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과 관세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옥타가 중심을 잡고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AI 퍼포먼스를 감명 깊게 보았고, 월드옥타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함께 진화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이처럼 기술의 발전과 함께 월드옥타의 역할 또한 확장되어야 하며, 이제는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차세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스타트업, 창업, 경제 등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월드옥타의 홍보를 강화하여 차세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하며 차세대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애틀랜타 지회가 모범적인 리딩 지회로서 큰 역할을 해주어 고맙다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