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박종범 회장이 미국 뉴욕을 방문해 지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뉴욕 지회의 신임 지회장인 이창무 지회장님께서 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창무 신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전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활동하시는 회원 여러분께선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월드옥타 또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창무 신임 지회장은 "뉴욕지회가 하나되어, 월드옥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4월 안동대회에 30명 이상이 참석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창무 신임 지회장은 "뉴욕을 비롯한 미국에서 뷰티, 헤어 관련 한인 종사자가 30만명 이상이 된다. 월드옥타가 이용하는 해외취업 플랫폼인 월드잡에 뷰티, 헤어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뉴욕지회엔 월드옥타 명예회장이 3명이나 계시며, 오늘날의 월드옥타가 되기까지 많은 기여를 해 주셨다. 앞으로도 월드옥타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뉴욕지회 월례회와 함께 병행되었으며, 성보승 차세대 대표도 참석하여, 시니어 회원과 차세대 간의 유대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 자리엔 월드옥타 조병태(제9대), 서진형 명예회장(제13대), 유대현 미국동북부 지역회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