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3월 18일, 국회를 찾아 김형동(국민의 힘) 의원을 예방했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지역구인 안동시(예천군)에서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월드옥타가 대회를 개최한다고 들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KOREA BUSINESS EXPO를 통해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4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로컬 바이어를 초청해주는 회원들에게 '안동지역사랑 화폐'를 증정하는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이에, "월드옥타의 세심한 배려가 감동적이다. 월드옥타의 회원 분들이 이번 안동 방문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봉정사, 병산서원도 꼭 봤으면 좋겠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개회식 참석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엔 월드옥타 양기모 상근부회장도 동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