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박종범 회장이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최영삼 대사를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최영삼 대사는 "대회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 추후에도 지역경제인대회뿐만 아니라, 월드옥타의 큰 행사를 베트남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어진 환담에서 박종범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앞으로도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에서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4월 안동대회에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OREA BUSINESS EXPO가 함께 개최된다. 베트남의 현지 바이어들도 대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엔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 천주환 정책기획 부회장, 임정숙 통상전시 부회장, 김진섭 동남아 지역 회장, 노현상 대양주 지역 회장, 윤휘 하노이 지회장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