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3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전, 주 베트남 대한민국 최영삼 대사와 환담을 진행한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를 소개하며 베트남 내 한인 경제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 박종범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교류 및 화합과 함께 지역 경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논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개최를 축하하며,
"금년 4월 안동대회는 작년 10월 비엔나에서 성공적으로 글로벌 브랜드화 한 KOREA BUSINESS EXPO가 함께 개최된다. 국내 업체 약 300여개가 참여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천 여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함께할 이번 KOREA BUSINESS EXPO ANDONG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한국상품박람회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다"라고 4월 대회의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월드옥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파트너로써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4월 대회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5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는 이어진 만찬 및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한 개회식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 자리엔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최영삼 대사, 코트라 동남아대양주 본부 이희상 본부장, 신우철 전라남도 완도 군수, 세계한인총연합회 고상구 회장,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고태연 회장,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 나기홍 실장,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월드옥타 권병하 명예회장, 이영중 이사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 천주환 정책기획 부회장, 김진섭 동남아 지역 회장, 김종헌 서남아 지역 회장, 이대홍 중국화동화남 지역 회장, 노현상 대양주 지역 회장, 임정숙 통상전시 부회장, 공자영 아시아 부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