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박종범 회장이 아주경제신문 곽영길 회장을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개국 151개 지회가 함께하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월드옥타를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5개 국어 글로벌 경제지인 아주경제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KOREA BUSINESS EXPO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로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곽영길 회장은 "지난 10월 비엔나 대회에서 월드옥타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아주경제신문의 해외 특파원을 통해 현지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월드옥타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담 이후 박종범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경상북도 안동에서 4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또한 단순한 글로벌 경제협력을 넘어 문화와 경제를 함께 아우르는 융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참가 기업들의 사업 기회 창출과 지속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는 차주 아주경제신문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으로, 추후 다시 공지 예정입니다.

한편, 환담 자리엔 아주경제신문 양규현 사장, 임규진 사장, 김명래 마케팅본부장, 황장진 편집국장이 함께 자리하며 월드옥타 홍보와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