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에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동서남아 전현직 지회장 교류회에 최분도 수석부회장과 김진섭 동남아 지역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이런 네트워크의 장을 통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는 것이 월드옥타의 힘"이라며 제3회 동서남아 전현직 지회장 교류회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이어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4월, 안동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이 개최된다. 작년 10월, 비엔나 대회를 통해 KOREA BUSINESS EXPO(KBE)가 글로벌 브랜드로 첫 선보이며 한국상품박람회에 대한 인식을 전 세계에 알렸다"라며 "KBE가 월드옥타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지회장님들께서도 대회에 적극 참가하셔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4월 대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진섭 동남아 지역회장은 "벌써 동서남아 전현직 지회장 교류회가 3회를 맞이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동서남아의 월드옥타 지회들이 매우 끈끈한 네트워킹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진섭 동남아 지역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방콕지회 심세환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오늘의 교류회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교류회에 참가한 동서남아 전현직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 강화를 강화하고 4월 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월드옥타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