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분도 수석부회장이 10월 23일 전북대학교 행사장에서 월드옥타-전주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주 소재 기업들의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습니다.

상기 협약을 통해 월드옥타는 전주상공회의소와 무역, 투자 기술 및 인적교류를 통해 경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최 수석부회장은 "월드옥타는 세계 각국에 회원들과 함께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의 우수한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전주상공회의소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전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장은 "시 내의 우수한 기업들이 월드옥타와 함께 세계로 나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상공회의소 또한 월드옥타와의 적극적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라며 협약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날 협약식엔 박종범 회장의 국회 일정으로 인해, 최 수석부회장이 대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