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범 회장이 7월 4일 성남시청을 찾아 신상진 시장을 예방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선정된 곳으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주도하는 기술기업들이 대거 포진한 도시로, 성남시의 우수기업들이 해외진출 할 수 있도록 월드옥타가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 KOREA EXPO VIENNA'에 성남시 관내 기업들이 참가 예정이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10월 KOREA EXPO VIENN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월드옥타 홍해 차세대 담당 부회장, 행사운영위원회 정숙천 위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