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범 회장이 7월 1일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5박 6일간 개최되는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입교식에 참석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입교식 축사를 통해 “26개국에서 모인 115명의 차세대 동료들과 함께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러분들의 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교육 수료 후에도 월드옥타의 일원으로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으면서 모국을 잊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입교식에 이어 박종범 회장은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위한 투자, 사회에 대한 공헌”을 주제로 입교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교육생들의 질의에 대해 상세한 조언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환영만찬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황효진 정무부시장, 연합뉴스 정규득 본부장,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
천주환 정책부회장, 홍해 차세대부회장, 양기모 상근부회장이 자리해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후 2일차 일정부터는 이영현 명예회장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생성형 AI기술, 스타트 기업과의 밍글데이, 산업변화에 따른 핵심 기술 사례를 비롯해 IR 피칭, 사업 계획 작성 등을 조별 미션 수행 및 평가, 네트워킹 등의 일정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