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범 회장이 6월 21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을 예방했습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지역 기업들이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 월드옥타 회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월드옥타는 국내 지자체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고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의 관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하며, 관내 우수기업들을 선정하여 비엔나 행사에 참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월드옥타 주대석 조직관리 부회장, 정숙천 행사운영위원장,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