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은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의 모습_사진제공 대통령실)
이번 경제사절단 순방을 통해 3국과 에너지 및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리나라 정부의 대중앙아시아 지역 전략인 'K 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지지와 대한 지지와 대북 국제공조 강화를 약속받았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강남영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러시아·CIS 부지사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순방 기간에 여러 유관단체에 월드옥타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월드옥타에 대해 '방대한 해외 한인 네트워크와 더불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월드옥타의 저력'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사진: 투르크메니스탄 행사장에서 박종범 회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또한, 박종범 회장은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행사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방송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월드옥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진: 한-카자흐 비즈니스 포럼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_사진제공: 연합뉴스)
다음날 6월 12일 오후, 카자흐스탄 힐튼 아스타나 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박종범 회장의 영산그룹이 카자흐스탄에서 자동차 산업 발전의 다음 단계에 돌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사진 :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에 참석한 양국 대통령_사진출처: 대통령실)
이어서 박종범 회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드라마극장에서
양국 대통령과 함께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사진 : 우즈벡·카자흐에서 박종범 회장이 안덕근 산자부 장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박종범 회장은 3개국에서 안덕근 장관과의 3번에 걸친 면담을 통해
월드옥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안덕근 장관은 월드옥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사진 : 박종범 회장이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종범 회장은 포럼장에서 대통령실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과 인사를 나누며
대통령실의 월드옥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이에 박춘섭 경제수석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월드옥타 비엔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원주 대우건설 회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등이 동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