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3월 26일~27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매경 글로벌 포럼」에 초청되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각 나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오피니언 리더들의 혜안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매경 글로벌 포럼은 올해로 32회를 맞이하여 개최 이후 처음 캄보디아에서 포럼을 진행하였으며
매경미디어그룹, KOTRA,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농림축산품부,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였습니다.
포럼의 일환으로 앞서 26일 마련 된 행사로는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청사에서 한국 순방단 자격으로 순찬톨 부총리와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캄보디아 투자 환경에 관련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순찬톨 부총리는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캄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돈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월드옥타 최분도 수석부회장과 천주환 정책 담당 부회장이 동석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정현희 이사장,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최분도 수석 부회장, 천주환 정책 담당 부회장)
다음날 27일에는 공식 행사에 앞서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 조찬에 참석했습니다.
박회장은 10월 오스트리아 빈의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Korea Business Expo Vienna) 관련한 설명과 함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후 박회장은 27일 매경글로벌포럼 공식 개회식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한민국 글로벌기업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정인섭 통상교섭본부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 김량 삼양사 부회장 등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경제 6단체장들과 함께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월드옥타 천주환 정책담당 부회장, 박종범 회장,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월드옥타 최분도 수석부회장)
특히 행사 기간 중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의 짧은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경제단체들이 국내 경제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월드옥타 천주환 정책담당 부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이번 포럼 세션은 캄보디아 투자 가이드와 한국기업 전용 경제특구 개발계획 발표 등 한캄 협력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양국 경제인들 간 오찬을 통한 친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