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은 3월 29일 오전 재외동포청을 방문하여 이기철 청장과 재외동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재외동포청과 월드옥타의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올해 4월 충남 예산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10월 오스트리아 빈의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Korea Business Expo Vienna)과 관련한 설명과 함께 재외동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동포청장의 방문과 회원들에 대한 오찬 주최는 물론 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 재외동포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을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농수산식품부등과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와 중기중앙회등 국내 경제 협단체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한국상품 유럽박람회로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음 설명하였습니다.
동포청에서는 유럽 현지에 대한민국의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 IR관 설치등을 검토키로 하였으며,
또한, 잘못된 해외 현지교과서의 한국관련 내용들을 바로 잡고, 더 나아가 한국 소개가 없는 해외 교과서 개선작업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알림으로써 한국에 대한 인지도 개선을 위한 협업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박회장은 명실상부 750만 해외동포의 가장 대표적인 순수 민간 경제단체로의 월드옥타의 역할과 사업 영역등에 대해 강조하며 전 세계 네트워크와 재외동포청이 함께 다방면의 협업을 한다면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위상이 높아질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영향을 끼처 대한민국의 해외수출 증진 등 국민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이에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강한 동감을 표명하며 월드옥타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