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3월 1일 러시아 북서부의 중심도시이자 제2의 수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한·러경제포럼 위원 위촉식 및 지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러경제포럼 신광희 위원장, 신우식 부위원장 겸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회장과 함께 약 26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경제포럼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회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안톤 솔로비요프 상트 패테르부르크 주의회 의원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김윤주 부총영사, 드미뜨리 박 고려인 협회장, 인나 최 고려인 여성경제인 협회장 등 한국과 경제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장들과 현지 유력인사들이 참가한 금번 행사에서 박종범 회장은 발틱함대의 본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제포럼의 활성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고려인 동포를 포함한 현지 정관계 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진출 기업인들에 대한 격려를 요청하였으며 월드옥타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경제포럼 역할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안톤 솔로비요프 의원은 러시아와 한국의 수교역사 및 협력복원 방안과 관계개선 의지에 대해 언급했으며 주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한러 경제교류가 2배 가까이 하락한 바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월드옥타의 경제포럼 개최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히며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러시아 경제포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기도 했습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회(지회장 신우식)는 현지 진출한 자동차 관련 기업들 및 무역업을 중심으로 하는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금번 박종범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지회 활성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김윤주 상트 페테르부르크 부총영사는 정부가 추진하기 어려운 시기에 이와 같이 민간차원의 경제협력 시도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하며 도울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