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장영식 회장이 오늘 5월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장영식 회장은 전 세계에 진출한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된 월드옥타 회원들을 대표해 초청받았다.
이번 취임식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초청받은 일반 국민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이라며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식 회장은 다음날 11일 정부에서 마련한 ‘대통령 취임 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재외동포들에 대한 감사와 답례 차원으로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취임식에 초청된 재외동포 전원 및 국내 인사들이다.
외교부는 “새 정부 출범 후 개최하는 첫 번째 대규모 재외동포 행사이다”면서 “모국과 재외동포 사회 간 호혜적 관계 발전을 통해 신정부가 지향하는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