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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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자유무역협정(FTA)의 자유화율을 높이기 위한 협상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17일 서울에서 한·아세안 FTA 특별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2007년 6월 발효)에 명시된 추가 자유화 논의 관련 규정(제15.2조)과 양측이 합의한 추가 자유화 작업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아세안은 이번 회의에서 FTA 자유화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수출업체의 편의를 높여 활용률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아세안 FTA의 추가 자유화 논의는 이제 막 시작한 수준"이라며 "현재 90%인 자유화율을 어느 수준까지 올릴지는 관계부처와 상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관세청,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하며 아세안 측은 사무국 및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40여명의 대표단이 나선다.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교역 규모는 2010년 972억달러, 2011년 1249억달러, 2012년 1310억달러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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