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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독일 자동차부품기업 해외M&A 지원 첫 성공

작성일: 2013-09-04 작성자: 조회수: 833
KOTRA, 독일 자동차부품기업 해외M&A 지원 첫 성공
 
- 동국실업, 독일 ICT 인수하여 폭스바겐에 안정적 부품공급 -
 
 
KOTRA(사장 오영호)가 국내 중견 자동차부품 기업인 동국실업의 독일 자동차부품업체 M&A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OTRA에 따르면 동국실업은 지난 8월 초 독일 자동차부품업체 ICT와 지분인수에 최종 합의하고, 9월 2일 대금을 납부함과 동시에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동국실업은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위기 이후 줄곧 현지 유망기업 인수 기회를 모색해 왔으며, 이번 ICT 인수를 계기로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납품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KOTRA는 지난 1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해외진출의 새로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M&A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기업들의 개별 M&A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동국실업의 M&A 사례는 KOTRA가 M&A센터를 설립한 이후 최종인수까지 지원한 첫 성공사례라는데 의미가 크다.
 
KOTRA는 이번 인수 건을 지원하기 위해 M&A센터의 전문인력들을 통해 M&A 재무 및 법무실사 범위를 기획하고, PMI(인수후통합전략)를 포함한 M&A 전반에 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또한 해외에서는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을 통하여 인수를 위한 킥오프 미팅부터 참석하여 현지 재무제표 해석, 회계자문, 감정평가보고서 검토, 관련 법률 확인, 회계시스템 확인 등 해외 현지의 M&A 전체 과정을 적극 지원했다. 체코와 스페인에 소재한 ICT사의 해외공장 자산실사 과정에서도 프라하 및 마드리드무역관?? 통해 현장 실사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우리 기업들이 해외M&A를 수행함에 있어 KOTRA 무역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동국실업은 섬유에서 출발하여 현재 20개사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갑을상사그룹의 자동차 부품자회사이다. 갑을상사그룹은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자회사인 갑을오토텍을 KOTRA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지원센터에 입주시켜 현지의 완성차 메이커에 납품을 모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ICT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파악하고, 단순 납품확대가 아니라 차제에 현지기업을 인수함으로써 현지고객, 노하우 및 현지 생산 라인을 확보하게 되었다.
 
ICT사는 매출액 약 2억유로(약 3,000억원), 임직원 1,300명의 중견기업으로 센터콘솔 등 차량 내장부품을 생산하여 제품의 80%를 폭스바겐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에 ICT 인수를 통해 동국실업은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폭스바겐에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동국실업의 독일 ICT 인수와 관련 KOTRA 글로벌M&A지원센터 한기원 센터장은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벤더인수, 부품업체 인수, 기술인수 등 M&A를 활용한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KOTRA는 M&A센터 뿐만 아니라 해외무역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M&A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M&A에 대한 중소중견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차원에서 KOTRA를 ?淪? 해외 유망매물 발굴, M&A 컨설팅 및 정보제공, 현장 지원 등 M&A의 모든 과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KOTRA는 금년초 글로벌M&A지원센터를 발족시킨 이후 현재까지 215개사의 해외M&A 관심기업을 발굴하였고, 이 가운데 35개사에 대해서는 개별 프로젝트별로 딜 진행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다수의 해외M&A 성공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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